안녕하세요!
이지디자인의 이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썻던 글을 다시 써보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나 홍보이미지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인 폰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알아보려해요
폰트의 중요성
디자이너라면 폰트가 전체적인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초보판매자거나,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는 비전공자들에게는
분명 어디서 1%부족한 부분이 느껴지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는 대부분이라 예상됩니다.
1.폰트의 선택
폰트는 폰트 자체에서 나오는 고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말하는 이펙트 같은 아우라의 느낌이에요!
말이 좀 어렵지만 각각 폰트에서 나오는 고유의 느낌과 맞게 표현하고자하는 상품의 내용과 통일되게 움직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예를 들어볼게요!
이슈가 생겼을 때 많은 인플루언서나 당사자들이 사과문을 올리거나 합니다.
위의 사진은 사과를 하는 글자인데요, 여기서 어떠한 폰트가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나요?
우스꽝 스러운 폰트로 사과를 한다면 받아드리는 입장에서 “엥 지금 나랑 장난치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
진지한 느낌의 궁서체로 선택할 것 같은데요. 예를 든것 처럼 내용과 폰트가 궁합이 맞을 때 폰트에서부터 디자인이 맞춰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내용에 맞게 폰트를 선택해야합니다.
2. 요점만 살려 사용하자.
하지만 아무리 이미지의 느낌과 맞는 폰트, 현재 디자인 트랜드에 맞는 유행하는 폰트,
상품페이지에 너무 잘 어울리는 폰트라고 해도 반복적인 사용을 하게 되면 전체적인 완송도가 떨어지며, 고객들은 페이지를 이탈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갈게요

첫번째 폰트의 선택 부분에서 말했듯이 “자연에서 온”이라는 카피를 살려 산돌 백종렬폰트를 사용한 느낌은 잘 어울리고 맞습니다.
그런데 어떠신가요? 예뻐보이고 맞는 느낌이긴한데 그런데 글이 잘 읽혀지지 않는 완전 가독성 떨어지는 페이지로 보여지죠
그냥 보기좋기만하지 전체적인 내용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다음 이미지를 볼게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보이시나요?
3. 결론
표현하고자하는 느낌을 폰트로 잘 표현을 하였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쉽게 잘 읽힙니다.
상품이 어떻게 표현되고 + 고객이 받아드리는 내용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폰트의 선택이 잘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포인트를 주어야하며 상세페이지에서는 주로 어떤 폰트를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